[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산학협력단이 27일 아산시 별관 회의실에서 아산시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주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위기의 굴뚝 일자리,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을 목적으로 충청남도가 아산·보령·서산·당진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에는 2025년 12월까지 국비 328억원을 포함해 총 409억원이 투입된다. 충청남도는 지난 12일 이 사업을